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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콩빵축제
다음달 2일부터 9일까지 홍콩 청차우섬에서 연례행사인 「청차우 빵축제」가 펼쳐진다.청차우 빵축제를 계기로 홍콩관광협회와 홍콩워터투어사는 다음달 5일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볼 수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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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골프장 내달 예약 동나-괌.사이판.호주까지 원정
「페어웨이에는 야자수,그린 저쪽에는 초록빛 바다」. 골프인구가 늘면서 올들어 따뜻한 남쪽으로의 골프여행이 급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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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지인에 듣는다-인디언 가이드 모건 레빈
『코첼라 밸리의 인디언 부족들은 상술이 뛰어난 부족이었지요. 물물교역을 통해 남미지역까지 무역을 했습니다.아메리카 인디언중백인들의 침략을 가장 먼저 알아챈 인디언이었습니다.』 지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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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철맞은 배낭여행-직장인에까지 인기확산 올7만명 예상
최근들어 배낭여행이 학생은 물론 직장인.노년층등 다양한 계층으로 폭넓게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약40%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. 배낭여행 전문업체들은 그동안 유럽.동남아상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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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위스-레포츠 이모저모
스위스에는 알프스산맥과 빙하로 연결된 총 5만㎞의 잘 포장된도로가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며 하이킹족들을 반긴다.야생 동식물관찰코스.트레킹코스등 모두 3백여가지의 투어코스가 준비돼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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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판 옵션투어
최근들어 한국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사이판은 가족 또는 신혼여행지로 각광받는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 휴양지다.남국의 파라다이스로 불리는 사이판은 어디서나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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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낭여행 여행사들이 권하는 새상품
한때 학생들의 전유물로만 인식돼 왔던 배낭여행이 최근들어 직장인은 물론 가정주부.노년층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. 배낭여행은 일반여행보다 저렴한 가격에 해외를 둘러본다는 이점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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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생 아르바이트 전문화시대-여행가이드.인턴PD등 다양
신세대 대학생의 아르바이트가 전문화되고 있다. 과외.노동판 막일.커피 나르기등이 대학생 아르바이트의 대명사처럼 불리던 시절이 있었다. 그러나 이제는 개성과 재능을 요구하는 전문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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래프팅/비경속 물살 가르며 짜릿한 비명
◎외국 못잖은 지형조건… 강사·장비 잘갖춘 업체 활용을 『비온 뒤를 노려라.』 한탄강과 동강등 전국 래프팅(Rafting)명소들은 장마철에 오히려 대목을 맞는다.수량이 늘어난「물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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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살 가르며 짜릿한 비명 래프팅
『비온 뒤를 노려라.』 한탄강과 東江등 전국 래프팅(Rafting)명소들은 장마철에 오히려 대목을 맞는다.水量이 늘어난「물좋은」때를 놓치지 않으려는 래프팅 동호인들이 몰려들기 때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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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 다양해졌다
▲이색 관광=예전에는 주로 미국.일본.유럽등의 유명 대도시 여행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요즘은 여행사가 마련한 상품은 지구촌곳곳이 거의 망라된 상태. 국제 힐튼여행사(02(752)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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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기 축제행사 열어-호텔 설악파크
◆호텔 설악파크에서는 봄맞이 행사의 일환으로 강원도 산간지방에서 재배하는 질좋은 딸기를 소재로 9종의 메뉴를 개발해 5월말까지 딸기축제행사를 개최한다.이와함께 설악파크는 3월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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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6)여행 기획부터 여권발급·현지안내 도맡아|"침착·순발력으로 관광객 어려움 풀어 줘야"|해외관광 안내인 문동환 과장
93대전엑스포와 94한국방문의 해 등 굵직한 관광행사를 앞두고 있는 우리나라에는 국내외관광을 모두 취급하는 일반여행업체를 포함해 적어도 2천3백 개의 여행사가 있다. 이 여행사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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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주간 무비자…4박 5일에 60만원 선
말레이시아로 가는 항공편은 매주 5편 정도로 편한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. 말레이항공(777-7761)이 수·금·일요일 오전 11시쯤 출발하며 대한항공(756-2000)이 화·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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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레포츠 기획-강습-장비 책임진다"|신종 「레저 용역업」 인기
회원으로 가입하면 주말마다 각종 레저스포츠 행사를 기획하여 교통편·장비·강습 등 일체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저용역 전문 업체들이 등장해 직장인·대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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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두닦이 소년이 여행전문가로|『투어타임스가이드』22권 낸 93개국 여행 김호진씨
초·중 고교를 검정고시로 마치고 한때는 신문팔이. 구두닦이 등을 했던 소년이 세계 93개국을 돌며 견문을 넓혀 여행전문 잡지를 창간하는 등 출중한 여행전문가로입신, 화제를 모으고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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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9)그린란드 환상적인 극지 여름의 백야
인문지리학자들이「인간이 살수 없는 곳」이라고 분류해 놓은 북극지방 세계 최대의 섬 그린란드가「때묻지 않은 대자연」으로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다. 21세기에 인류가 의존해 살아가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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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9)킬리만자로|안보면 못 믿는 「적도의 만년설」
지구상에 있는 해발 5천m가 넘는 고산들 가운데 아마추어 등산가들이 가장 손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은 아프리카의 탄자니아에 있는 킬리만자로(해발 5천8백95m) 일 것이다. 7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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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프로의 비논리·퇴폐성 추방
KBS는 13일 TV프로그램 제작자들이 지켜야할 문화교육적 준칙을 확정했다. 방송프로그램의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할 것으로기대되는 이 준칙은 ▲주제의 타당성▲교육이념과의 합치 ▲사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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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션 본고장에 유행이 없었다|유럽여행 길목에서 본「유럽여성」
유럽인들은 생을「즐기는」데도 대단한 열정을 갖고있었다. 유업여성들의 검소한 생활도 따지고 보면 즐기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었다. 파리∼런던∼마드리드∼로마로 이어지는 20일간의 유럽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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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관광외화수입 3억 달러 돌파 예상
알짜수입이 높아『「달러」노다지』로 불리는 올해 우리나라 관광외화수입이 3억「달러」선을 돌파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. 교통부는 13일 현재 관광외화수입이 1억7천6백만「달러」로 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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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7)아늑하고 조용한 휴식처를…
관광은 사치가 아니다. 관광은 이제 세계적으로도 제3위를 차지하는 성장률 높은 사업이다. 우리 나라에 찾아오는 외래객의 증가율도 연평균 38%씩 늘고 있다. 연간 관광불의 수입액은